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최영수 폭행→박동근 폭언…EBS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할 때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18:59

    최영수 폭행->박동근 폭언 EBS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할 때


    >


    개그맨 최영수씨의 폭행 논란에 이어 박동근의 과거 발언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 곤욕을 치르고 있다.EBS' 생방송 톡!펀지!보니 하니'(이하'보니 하니')는 이달 10하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보니의 위은, 허니의 버스터즈 채영, 당당맨의 최영수, 서장의 김주철 등이 출연했습니다.방송이 끝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영수가 채영이를 폭행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방송 도중 채영이 밖으로 밀어내려는 최영수의 팔을 잡아당기고 그 손을 뿌리친 최연수가 채영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포즈를 취한 것. 이후 카메라 앞을 지과인은 김주철에 의해 직접적으로 폭행하는 모습은 화면에 모두 sound는 아니었지만 뭔가 얻어맞은 듯한 둔탁한 sound는 영상에 모두 sound가 됐다. 채영은 웃으며 자신의 팔을 끌어안고 최연수는 굳은 표정으로 돌아섰다.라이브 영상은 삭제되었지만 그 장면을 모두 sound는 영상과 '움직인다' 등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쟁은 확산되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니하니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사과 및 최영수 씨의 하차를 요구했습니다.그러나 보니하니 측은 폭력이 과도한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이는 출연진과 현장 스태프 모두가 확인한 사실이었다 매번 생방송을 하며 출연진끼리 사이좋게 지내다 보니 어제는 장난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이어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분명한 오류였다.좀 더 주의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런 한 가지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의문의 개선을 위해 잠시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채영이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때린 게 아니라 심하게 장난친 것"이라며 "확인해 본 결과 너무 친해져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이런 해명에도 대중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농담인데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메인 시청의 타깃이 유아 교육방송인 만큼 민감하게 다뤄져야 할 사안이라는 게 주된 소견이었다. 실제 최 연수는 84년생, 채연은 04년생이었던 성인 남성이 방송 중 자신보다 20세 연하의 청소년에게 위협을 가한 것은 장난에 옮기는 것에 어렵다.최연수의 폭행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먹기에' 박동근의 막말도 다시 부각됐다. 박동근이 채영에게 독한 X라고 말한 장면이 다시 SNS상에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영상에서 박동근은 "채영이는 좋겠다. 의웅이랑 방송해 줘. 의웅이는 잘생겼어, 착해. 너는?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채영이는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박동근은 "너는 리스테린 소 '독한 X'라고 대답했습니다. 채영이 다시 독한 X라는 말을 듣고 채영의 표정이 굳어지자 박동근은 말을 돌려 상황을 가라앉혔다.​ 영상을 본네티즌들은 "그것이 15세에 말인가"라고 분노했습니다. 특히 독한 X뿐만 아니라 리스테린에게 독하다는 말 자체가 성희롱 발언이 아니냐는 소견도 제기됐다. 리스테린은 구강청결제로 주로 양치질을 할 때 쓰이지만 유흥상회 등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라고 한다. 해당 영상은 또 현재는 유튜브 채널에서 가리고 서쪽으로 전환되고 있다.이런 논란은 EBS가 교육방송이라는 점에서 더욱 분노하고 있다. 누구보다 미성년자 보호에 앞장서야 할 채널에서 폭행이 아니다라고 축하할 게 아니라 현 사태에 대해 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EBS 측은 박동근의 발언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황이었다. 최영수와 함께 박동근의 하차를 종용하는 목 sound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EBS의 행보가 궁금하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