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낫네" 드리프트 하는 자율주행차 등장…“이과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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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탠퍼드대

드리프트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차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스탠퍼드대가 제작한 자율 주행 자동차'MARTY'는 드로 리언 DMC·하나 2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존 v6엔진 대신 최대 토크 7개.4kg.m을 발휘하는 두개의 전기 모터가 뒷바퀴에 장착된 것도 특징이다. 서스펜션과 롤 케이지 등 드리프트 주행을 위한 별도의 튜닝도 포함됐다.

차량은 2개의 GPS센서에서 트럭 위쪽의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차량 중앙에 위치하는 컴퓨터 코스 입력 시 최적의 드리프트 주행 경로를 계산한다. 스티어링 휠, 브레이크, 가속페달 등 모든 제어장치도 컴퓨터에 의해 통제된다.

학교측은 고도의 자율주행 데이터의 수집을 목적으로 MARTY를 설계했습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스탠퍼드는, MARTY로 터득한 비결을, 빙상로 주행에서의 미끄러짐, 위기 귀취시의 회피 기동등의 시자리오에 연결할 계획이었다. 과거는 1개 1개, 관련 연구 사항을 담은 논문도 등록했습니다.

크리스 자디스 스탠퍼드대 교수는 최근까지의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안전이 보장되는 주행의 범위를 새롭게 정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탠포드 연구 팀은 이 5월에 인공 지능 신경망을 기반으로 제어되는 자율 주행 차의 서킷 주행 시험을 실시한 적이 있다.

박·헌준 기자 hj.park@motorgraph.com[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그래프(http://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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