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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_위쳐 <넷플릭스>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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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 인간, 그리고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혹한 위치에 게롤트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 시리, 그리고 마법사 예니퍼가 거대한 재앙에 부닥치는 이야기 사실 미드를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에요. 드라마는 아이 해야 될 때 로이 긴 것도 하고 긴 호흡도 필요하기 때문에 한정 드라마조차 하지 않은 실정이라고 손이 자주 가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 첫 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유출된[우이쵸]을 한꺼번에 정규 주행했습니다. 사실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되면서 헨리 카빌의 캐스팅 소식에 이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게다가 동명의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라는 점도 이 시리즈를 기대하게 하는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한숨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이 미드가 너무 재밌다고 말하고 싶어요. 판타지 시리즈가 주는 즐거움이 이런 거구 자신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만큼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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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카빌_압도적이었다[위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바로 헨리 카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극중 리비아의 몬스터 헌터로서 제가 오는 게롤트를 맡았어요. 남들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늘 자신의 대로를 지나가지 않고 늪지대 자신으로 호젓한 산기슭을 지나는 일이 하나가 되어버린 그.어쩌면 외롭고 외로웠을지도 몰라요. 그런 외로움과 외로움마저 이겨내는 강인하고 멋진 캐릭터를 헨리 카빌이 만들어 냈죠. 시즌 내내 이어지는 그의 액션 활약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고, 개인적으로 흥미를 보이지 않던 제 미드 감정을 단번에 사로잡은 오프닝 춤사위 괴물과의 사투는 그야말로 이야기로 압도할 겁니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못 박히듯 드라마를 집중해야 했던 장면이었어요. 뭔가 조용한 고요 속에서 괴물과 겁먹지 않는 사투를 벌이는 게롤트의 모습은 헨리 카빌 그 자체였다는 이 말을 하고 싶어요. 특히 게롤트는, 여러가지 갑작스런 변화와는 다른 결의의 인간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소리가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감정 때문에 누군가가 상처받기를 바라지 않고 무고한 사람들이 폭력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랄 것입니다. 역시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혼란스럽기도 하고 느껴지기도 해요. 그런 부분을 헨리 카빌은 아주 세심하게 잘 포현한 것 같아요. 마치 <슈퍼맨>이었던 그의 전작 캐릭터의 궤적을 닮았다는 것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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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를 담아둘 만하다.사실 이 미드가 주목받은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저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냥 헨리 카빌이 위처에 캐스팅됐을 정도? 드라마를 보니 기분이 달라졌어요. 아무래도 당분간은 위장병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저에게는 강렬했습니다. 판타지라고 하면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가 나에게는 전부였다고 내용할 정도로 야한 저는 고등학교 때 friend들이 매우 자신있게 읽었던 책을 한권 본 적이 없는 흥미없는 장르입니다. 이 드라마는 굉장히 마약같아요. 왠지 저를 판타지 드라마에 입문시켜 버린 작품이라고 내용하고 싶을 정도로 몰입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 이제야 판타지에 눈을 떠 버리다니. 거기에 화려하고 너무 슬프다 보니, 기도하면서 안타까운 드라마가 전하는 감정까지 반해버렸습니다. 그런 점에서 시즌 2이 시즌인 이 유출되기 전에 결정됐다는 게 납득이 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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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유출까지 큰 화제였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를 검색하면 관련 검색에서 넷플릭스 [위치]가 표시될 정도네요. 그만큼 화제작이자 기대작이었다는 이야기인데 그 명성을 그대로 선보였다고 할 정도로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최근 유출된 2019년 넷플릭스 한정 시청 순위에 위 조의 3위라고 하니 얘기 다했습니다. ​ 시즌에서 배의 드라마라고 하지만 8부작이 이렇게 순 마무리는 시즌 2까지 어떻게 기다릴까요? 지금 끓고 오르는 이 작품의 재미가 시즌 2까지 가지고 갈 수도 있고 싶다. 여운이 가시지 않지만 희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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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시즌 2는 언제?​ 판타지의 소재를 나는 잘 모릅니다. 무지했으니까요. 신화적인 예기, 돌연 전천, 거대하고 선혈 낭자한 전투와 클래식, 또 많은 종류의 존재들. 세계관을 굳히고 시즌을 이어가는 것이 판타지 드라마의 숙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위치]가 지금 막 내려온 첫걸음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어떤 장르든 드라마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한 원칙으로 내세워야 합니다고 소견입니다. 그래야 관심을 모으고 집중시키고 드라마 흥행을 이끌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엄청난 몰입감이었고 재미있었어요. 다른 판타지 드라마가 궁금해질 정도로 입문의 시작을 저에게 울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날의 헨리 카빌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런 것으로 이어지는 시즌 2에서는 또 다른 캐릭터들의 활약이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 그런 캐릭터들의 화려함을 끌어내시즌 2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도 있네요. 넷플릭스를 보는 이유는 이런 오리지날리티의 작품입니다. [위치] 같은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즐거움이있다는것은언제나기분좋은일이니까요. 그래서[우이쵸]의 시즌 2는 또 언제 나옵니까? 어지러울 정도로 저는 지금 위를 앓고 있습니다. 꼭 보세요. 저에게는 판타지적인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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